출처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트위터
출처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트위터
주한·주일미군 등을 관장하는 필립 데이비슨 미 인도태평양사령관(해군 대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미 인도태평양사는 트위터에 “지휘부가 24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의 2회분 가운데 1회분 접종을 마쳤다”면서 데이비슨 사령관이 마스크를 쓴 채로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는 사진을 올렸다. 구체적인 접종 장소와 백신의 종류는 언급하지 않았다. 아시아 지역 주둔 미군에 대한 백신 접종이 본격 개시되는 동시에 미군 지휘부가 백신의 효능과 안정성 등을 알려 접종을 독려하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출처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트위터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