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성우 2020.2.3/뉴스1 © News1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드라마에서 하차한 배우 배성우씨(49)가 검찰에 넘겨졌다.
2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배씨를 기소의견으로 지난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배씨는 지난달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지인과 술자리를 가진 뒤 운전을 하다가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배씨는 음주운전이 적발된 사실이 알려진 후 자신이 출연하던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