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8개 단지 6302채가 분양한다. 28일 분양을 시작한 공공분양 단지 1곳을 제외하면 7곳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모두 일반분양 물량이다. 29일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은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에서 짓는 ‘힐스테이트리슈빌강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올해 서울 마지막 분양단지다. 7개 동(지하 2층∼지상 27층)으로 전용면적은 84m², 101m² 두 가지다.
같은 날 경기 평택시에선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고덕센트럴’(660채)이, 충북 청주에선 HDC현대산업개발의 ‘가경아이파크5단지’(925채)가 분양된다.
본보기집은 4곳에서 문을 연다. 인천 연수구 ‘한화포레나인천연수’, 강원 강릉시 ‘강릉자이파인베뉴’, 경북 구미시 ‘구미IC광신프로그레스’, 대구 달서구 ‘힐스테이트감삼센트럴’ 등이다.
김호경 기자 kimh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