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구스타는 올해 세 가지 상을 수상하며 회사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원료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최고의 제품을 개발한다’는 정신을 인정받은 뜻 깊은 한 해가 됐다고 29일 밝혔다.
구스타에 따르면 양수진 대표가 중소기업 발전과 여성경제인의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창립21주년’ 기념행사에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제 14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손 소독제 부문 및 여성청결제 부문 최우수브랜드종합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양 대표는 “2020년 한 해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구스타는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