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대법원, 감사원, 헌법재판소, 법제처 종합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0.10.26/뉴스1 © News1
코로라19 확진자 접촉으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심사와 공수처장(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 등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개혁 후속 작업이 보다 탄력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하겠다”며 이렇게 적었다.
김 의원은 전날(29일) 오후 민주당 의원총회 도중 마포구보건소로부터 자택대기 통보를 받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