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 뉴스1
‘TV는 사랑을 싣고’ 이순재가 서울대 졸업사진을 추억했다.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배우 이순재가 추억 속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등장했다.
이순재는 서울대 철학과 동문인 채조병 씨를 찾는다고 밝히며 “졸업 후 행방을 모른다. 늘 머리에 남는 친구다. 살았으면 한 번 만나봐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60여 년 만의 만남을 기대했다.
더불어 이순재와 부인 최희정 씨의 결혼사진이 함께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는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