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철 국가보훈처장

하지만 그는 2009년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 재직 당시 성능 미달의 음파탐지기가 통영함에 납품되도록 시험평가보고서 조작을 지시했다는 혐의로 2015년 구속 기소됐다가 2016년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보훈처장은 현 정부에서 장관급으로 격상됐지만 황 내정자는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31일 취임한다.
△경남 진해(63) △해사 32기 △2함대사령관 △해군작전사령관 △해군사관학교장 △해군참모총장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 △국민대 경영대학원 석좌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