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송차량이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2020.12.30/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로 비상이 걸린 서울동부구치소의 4차 전수검사 결과, 수용자 126명이 추가 확진됐다.
법무부는 전날 직원 465명과 수용자 1298명에 대한 4차 전수검사를 진행, 수용자 126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31일 밝혔다.
수용자 14명에 대해선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직원들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