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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고양이 눈]

입력 | 2021-01-01 03:00:00


‘딱딱딱딱’ 겨울 한파가 찾아왔지만 오색딱따구리는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새 집을 마련하느라 분주합니다. 오늘을 성실히 보내는 이들을 응원합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