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연예인들의 열애설을 전한 디스패치가 “2021년 1월 1일 1호 커플”이라며 배우 현빈(38)과 손예진(38)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1일 현빈과 손예진을 거명하며 “그들의 사랑은 현실에서도 진행형. 약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지난해 3월부터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디스패치는 “드라마가 끝나고 떨어져 지내면서 그리움의 감정이 생긴 것 같다”는 현빈 지인의 말을 전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손예진은 그간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때마다 양측은 부인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