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인스타그램 © 뉴스1
방송인 겸 작가 손미나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손미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 월요일, 새 마음, 새 출발, 새 프로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바다를 끓이려 하지 마라’가 올해 좋은 선배에게 들은 첫 조언이었다”며 “어떤 일이든 조바심을 내지 않고 차근차근 해나가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조금씩 성장할 수 있다는 뜻이겠죠? 올 한해는 이런 마음으로 지내보면 어떨까요?”라고 적었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는 50세가 된 손미나는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손미나는 지난 2007년 KBS를 퇴사한 이후 여행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에세이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를 발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