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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새해 첫 거래일 2900선을 돌파, 사상 최고치로 장을 마감했다.
2021 첫 거래일인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7% 상승한 2944.45로 마감했다. 2900선을 돌파한 것은 사상 최초다.
이날 오전 2874.50으로 개장한 코스피는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최저 2869.11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들이 강하게 매수, 코스피 상승을 이끌며 장중 최고 2946.54까지 올랐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