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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테이스티나인, 70억원 신규투자 유치 外

입력 | 2021-01-05 03:00:00


■ 테이스티나인, 70억원 신규투자 유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테이스티나인이 4일 7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사인 LB인베스트먼트가 50억 원, SV인베스트먼트가 20억 원을 각각 투자했다. 테이스티나인은 250여 종의 가정간편식 제품을 보유했다. 테이스티나인은 이번 투자금을 연구개발(R&D) 센터 확장과 개발 시스템 확충 등에 쓸 예정이다.




■ ‘노브랜드 버거’ 배달 매장 25개로 확대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늘고 있는 배달 수요를 잡기 위해 배달 서비스 매장(사진)을 현재의 15개에서 25개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의 배달 매출 비중은 지난해 11월 33%에서 지난해 12월 43%로 한 달 새 10%포인트 늘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1∼6월) 60여 개 전 매장에 배달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롯데호텔, 이달 31일까지 ‘딜 오브 더 이어’

롯데호텔이 새해 첫 행사인 ‘딜 오브 더 이어(Deal of the Year)’를 이달 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행사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상품을 다시 선보이는 행사다. 시그니엘서울과 시그니엘부산 스위트룸 객실을 1박에 50만 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