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ty Image/이매진스
‘본드걸’ 출신 배우 타냐 로버츠(65)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오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현지시각) 미국 버라이어티는 3일 타냐 로버츠의 사망 뉴스는 오보라고 전하며 “상태가 좋진 않지만 아직 살아있다. 현재 중환자실에 있다”라고 전했다.
타냐 로버츠 측에 따르면 소식이 잘못 전달돼 이런 오보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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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데뷔한 타냐 로버츠는 TV시리즈 ‘미녀 삼총사’에서 줄리 로저스 역을 맡으며 인기를 모았고 ‘007’ 시리즈인 ‘뷰 튜어 킬’(1985)에서 본드걸 스테이시 서튼 역으로 사랑을 받았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