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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 3연임

입력 | 2021-01-06 03:00:00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회장(70·사진)이 4년 더 한국프로축구연맹을 이끈다. 연맹은 5일 “전날 열린 총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권오갑 현 총재가 제12대 총재 당선인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권 총재는 지난해 12월 후보 등록 기간에 유일하게 입후보했다. 2013년 처음 취임해 2017년 재선에 성공했던 권 총재는 15일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