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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 3000선을 돌파하며 드디어 ‘3000 시대’를 맞이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6일 오전 전날 종가(2990.57)보다 2.77포인트(0.09%) 오른 2993.34로 장을 시작했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은 양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해 곧바로 3000 고지를 넘었다. 장중 최고 3027.16(1.22%)까지 올랐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