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연구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씨젠 의료재단 분자진단센터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분석·검사를 하고 있다. 2021.1.6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젊은 세대 위중증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으로 위중증 환자는 총 411명으로 전날 386명보다 25명 늘었다.
30대 환자는 5일 0시 기준으로 0명에서 3명이 늘어 지금까지 치료가 계속되고 있다.
고유량 산소요법은 높은 단계의 중증도 환자에게 사용하는 요법으로 열 가습 된 고유량 산소를 비강으로 공급하는 치료법이다.
이외에 현재 연령별로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0대는 6명, 50대 32명, 60대 115명, 70대 160명, 80세 이상 95명이다.
(세종=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