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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한 컷]동장군이 파괴한 수도계량기들

입력 | 2021-01-11 16:58:00



북극발 한파가 연일 몰아치면서, 곳곳에서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사고가 빈번하다. 11일 서울 성북구 북부수도사업소에서 직원들이 수거한 계량기들을 정리하고 있다. 계량기가 동파되면,수도꼭지를 잠그고,지자체 콜센터(지역번호+120)로 신고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