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생면국숫집 사장님이 과거 화려했던 장사 이력을 공개했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성남시 모란역 뒷골목 편 첫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가장 먼저 소개된 생면국숫집 사장님은 1988년 포천 백운계곡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하루 매출 700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장님은 “종일 해도 매출이 적어 의욕이 없어지더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사장님은 장사 준비에만 5시간이 걸려 장사 시간보다 준비 시간이 더 길다고 토로하며 백종원의 조언에 집중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