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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 주춤하자… 미세먼지 공습

입력 | 2021-01-14 03:00:00


맹추위가 다소 누그러지자 황사와 미세먼지가 몰려왔다.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바라본 용산구 일대는 건물이 흐릿할 정도로 주위가 뿌옇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 지역의 초미세먼지 수치가 ‘나쁨’ 단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