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닷컴이 강화된 내차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엔카 비교견적은 온라인 경매를 통한 경쟁 입찰로 보다 높은 가격으로 차를 팔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말 경매 방식에 ‘실시간 견적’을 도입해 48시간 동안 최대 20명의 엔카 제휴 딜러 견적 제시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고객이 직접 딜러를 선택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바 있다.
엔카닷컴은 이번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엔카 비교견적’ 서비스 특장점과 ‘차 팔 때도 엔카’라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박홍규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엔카 비교견적은 간편한 절차와 제휴 딜러간의 경쟁 입찰을 통해 최고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나날이 고객 이용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실시간 견적 도입 등 강화된 내차팔기 서비스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믿고 거래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 소비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