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가 대한민국 연극 발전을 위해 1964년 제정한 동아연극상의 제57회 시상식이 25일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열립니다. 2020년 서울에서 공연된 18개 연극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극단 ‘여기는 당연히, 극장’의 ‘우리는 농담이(아니)야’와 극단 ‘배다’의 ‘왕서개 이야기’에 작품상을, 이외 8개 부문에 걸쳐 시상합니다.
○ 일시 장소: 1월 25일 오후 3시 동아미디어센터
○ 문의: 동아일보사 문화기획팀 02-361-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