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채널A의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2월 새로운 예능 ‘프렌즈’를 선보인다.
‘프렌즈’는 ‘하트시그널’ 시리즈의 시즌별 출연자들을 통해 청춘 남녀들이 어떻게 서로 친해지고 사랑하며 살아가는지 유쾌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하트시그널’이 이성을 향한 시그널을 포착하는 섬세한 심리 묘사로 사랑 받았던 연애 리얼리티였다면, ‘프렌즈’는 ‘하트시그널’ 출연자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함께 친구가 되는 특별한 과정을 그리는 청춘 관찰 예능이다.
‘하트시그널’의 시즌별 주인공들의 일상과 우정, 연애 이야기가 펼쳐질 채널A ‘프렌즈’는 2월 중 채널A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