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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에 청약통장 3만1119개 몰렸다

입력 | 2021-01-20 09:51:00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총 3개 블록 1순위 청약에 3만1119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된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1순위 청약결과 최고 경쟁률은 169.4대 1을 기록했다. 청약통장은 3만1119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C1블록 73.89대 1 △C3블록 19.61대 1 △C4블록 23.13대 1을 기록했다.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는 3.3㎡당 1200만 원 대의 합리적 분양가를 자랑한다. 여기에 서울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대형 개발호재(법조타운, 복합문화융합단지)가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갖췄다.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수자인스마트홈1.0 시스템이 첫 적용 되는 점도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에 인접한 택지지구와 개발호재를 품은 총 2407가구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는데다,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추면서 긍정적인 평가가 대세를 이뤘다”며 “많은 고객들이 여러 선택지 중 고심 끝에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를 선택한 만큼 품격 높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는 총 240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은 69㎡, 79㎡, 84㎡, 101㎡, 125㎡로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시공은 한양과 보성산업이 맡았다.

당첨자 발표는 C4블록이 오는 26일, C3블록이 27일, C1블록이 28일이다. 당첨자 계약은 C1·C3블록이 2월 15~21일, C4블록이 2월 22~28일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