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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한 컷]사랑의 온도탑 100도 넘었어요!

입력 | 2021-01-21 17:47:00


21일 오후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입니다.

한겨울 날씨는 온몸을 움츠리게 하지만, 힘든 이웃을 향한 온정까지 얼리진 못했습니다.

목표한 100도를 훌쩍 넘어 눈금은 103.5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예정된 캠페인 기간이 이달 말이었는데, 훨씬 일찍 3500억원을 채웠다"고 밝혔습니다. 4년 만입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