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비트코인이 3만 달러 밑으로 내려왔다. 이달 초 4만2000달러까지 무섭게 치솟다가 최근 후퇴가 계속 되고 있다.
22일 우리시간으로 오전 10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은 2만9812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뉴욕 거래에서도 11% 급락해 3만2000달러선에서 거래됐다가 6시간여 만에 3만달러마저 붕괴됐다.
블룸버그통신은 비트코인이 3만달러선을 내줬다며 지난해 300% 폭등을 감안하면 추가 하락 전조일 수 있다는 전문가 발언을 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