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난리났네 난리났어’ 캡처 © 뉴스1
‘난리났네 난리났어’ 톱모델 최소라가 등장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난리났네 난리났어’에서는 최소라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이어 유재석, 조세호를 만나 이목을 끌었다.
MC 유재석, 조세호는 먼저 떡볶이 프랜차이즈 김관훈 대표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때 최소라가 2층에서 나타났다. 그는 파워 워킹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보던 유재석은 “뻔뻔해. 안 한다고 할 수도 있는데”라고 농을 던지면서도 멋있다고 극찬했다.
특히 최소라는 ‘유퀴즈’ 출연 후 주변 반응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그는 “일단 시댁에서 너무나도 좋아해 주셔서 재방송을 한 30~40번 보셨다고 하시더라. 대사를 다 외우셨다고 하신다”라고 전해 웃음을 샀다.
이후 최소라는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월드 클래스 워킹으로 또 한번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조세호 역시 진지하게 워킹을 했지만, “달걀귀신 같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조세호에 이어 김관훈 대표까지 갑자기 워킹에 도전하면서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유퀴즈 스핀오프 ‘난리났네 난리났어’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제의 자기님들을 그들의 삶의 터전에서 다시 만나 새롭고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