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8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임직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국타이어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도전과 혁신 시도를 공유하고 훌륭한 성과를 낸 조직과 구성원을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다. 시상식은 임직원 모두가 각자 장점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며 한국타이어 문화인 도전과 혁신의 ‘프로액티브 컬처’를 발전시키는 주요한 계기로 기능하고 있다.
행사에는 이수일 사장을 포함한 국내 임직원 일부가 오프라인 시상식에 참석하고, 해외지역 본부장 및 임직원, 가족과 동료 등이 온라인 시상식에 참석한 가운데 리더십·퍼포먼스·챌린지·이노베이션 등 총 4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