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밝혀
이란이 핵 합의 포괄적공동행동계획(JCPOA)에 대한 새로운 추가적인 협상을 거부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사이드 하티브자데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핵 합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2231호에 의해 비준된 다자간 국제 협정으로 협상할 수 없으며, 당사국도 분명하며 변경할 수 없다”고 밝혔다.
주요 6개국(P5+1.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5개국과 독일)은 이란과 지난 2015년 7월 JCPOA를 타결한 바 있다. 이란이 핵무기에 쓰일 수 있는 고농축 우라늄 개발을 포기하는 대신 서방은 대 이란 제재를 해제하기로 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지난 29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참여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하티브자데 대변인은 “프랑스 관리들이 페르시아만 아랍 국가들에 대한 대규모 무기 판매를 걱정한다면 정책을 재고하는 게 좋겠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