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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옵니다[포토 에세이]

입력 | 2021-02-03 03:00:00


입춘을 하루 앞두고 분수가 신나게 물줄기를 뿜어내는 사이 다리 주변 얼음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단단한 얼음도 언젠가는 녹고, 겨울이 지나면 봄은 반드시 옵니다.

―경기 양평군 두물머리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