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계룡자이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 첫 번째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록(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들어서는 ‘계룡자이’를 3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m² 총 600채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84m²A 290채 △84m²B 43채 △84m²C 170채 △84m²D 93채 △84m²E(펜트하우스) 3채 △84m²F(펜트하우스) 1채 등으로 구성된다.
계룡자이 단지 인근에는 KTX 계룡역이 있고 충청권 광역철도(계룡∼신탄진)도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대전 접근성은 더욱더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호남고속도로 지선 계룡 나들목도 인접해 있어 전국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대전, 세종의 중심과 빠르게 연결되는 계룡대로, 계백로, 백운로 등 다양한 간선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다양한 대중, 광역교통 중심의 가치도 누릴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