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한지혜가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과 함께 “천천히 편안하게, 실은 조금은 지루하게”라는 글을 게시했다.
한지혜는 “주말에는 신랑과 함께, 주말 빼고는 혼자 제주도에서 사부작사부작 잘 지내고 있다”라며 “요즘 근황입니다, 생존 신고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러한 한지혜의 모습에 오윤아는 “지혜야, 너무 예쁜데”라며 “학생 같아”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소연도 “지혜 보고 싶다”라며 남다른 우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해 12월31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0년 결혼 후 10년 만의 임신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