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이낙연 대표실 트위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아이돌그룹 퇴근길 사진에 우연히 찍힌 것과 관련 대표실 측이 코멘트를 남겼다.
이낙연 대표실은 4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앗. 방송 인터뷰 마치고 나오다가 이런 행운이! 너무 멋진 (여자)아이들. 항상 응원합니다. 미연+민니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트윗을 인용했다.
인용된 트윗에는 한 트위터리안이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의 뒤로 지나가는 이 대표를 발견하고는 놀라워하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일 SBS 라디오 일정을 마치고 나오는 두 사람의 퇴근길 사진에 우연히 이 대표가 포착된 것이다.
한편 해당 게시글은 4000여 번의 리트윗과 1800여 번의 인용이 이어졌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