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트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점
오리지날 아메리칸 프레피 브랜드 간트(GANT)가 4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점에 첫 아울렛 매장을 오픈하고 이번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
간트의 SS21 캠페인은 선착장의 요트경기를 베이스로 간트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대서양 연안의 활력적이고 과감한 에너지를 도시의 거리에 적합한 프레피 룩으로 재편했다. 미국 동부 해안의 아이비리그에서 시작된 간트의 전통과 오늘날의 도시 소비자에게 적합한 현대적인 스타일을 결합하여 과감한 컬러의 간절기 아우터, 니트웨어, 헤비 러거, 맨투맨, 후디, 셔츠, 팬츠 등을 전개한다.
한편, 간트는 첫 아울렛 매장 오픈을 기념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간트 캔디(200명 한정)를 증정하고, 오는 6~7일 이틀간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에코백(100명 한정)을 제공한다. 또 오는 28일까지 30만 원 이상의 제품 구매 시 3만원 할인을 적용한다. 이와 함께 3피스 이상의 제품(슈즈, 액세서리 제외)을 구매할 경우 20%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