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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에서 1톤 화물트럭이 어린이집 차량을 추돌, 원생 8명 등 1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4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8분쯤 신안군 지도읍 광정리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1톤 화물트럭이 신호대기중이던 어린이집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어린이집 차량 운전기사, 차량에 타고 있던 원생 8명 등 10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안=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