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은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은영이 득남했다.
박은영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 측은 4일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3일 밤 11시 남아를 출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은 2019년 스타트업 CEO인 김형우 씨와 결혼했다.
박은영은 지난해 9월부터 남편 김 씨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임산부로서의 삶을 공개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