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한일병원 홈페이지 접속 화면. ©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한일병원 인턴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퍼지자 같은 이름의 진주 한일병원 홈페이지가 지난 4일 오후부터 마비됐다.
5일 오전 11시까지도 진주 한일병원 홈페이지는 정상화되지 않고 있으며, 포털에서 홈페이지 주소를 클릭하면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을 안내하고 있다.
조민씨가 합격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도봉구 소재의 한국전력 산하 종합병원인 한일병원 홈페이지는 현재 정상 접속되고 있다.
(경남=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