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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수감자들 “코로나에 생활환경 악화” 창문 깨고 반발

입력 | 2021-02-08 03:00:00


6일 미국 중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한 교도소의 깨진 창문 밖으로 흰 두건을 쓴 수감자들이 일부 물건을 불태우고 소리를 치고 있다. 당국은 “수감자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교도소 내부 생활환경이 악화된 데 반발해 불을 지르고 창문을 깼다”고 공개했다.


세인트루이스=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