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기부로 마련한 ‘든든한 한 끼’

입력 | 2021-02-08 03:00:00


서울 성동구 금호2·3가동 주민센터 밖에 설치된 기부물품 나눔처 ‘든든 한 끼 누리소(所)’에서 6일 구민들이 물품을 받아가고 있다. 성동구는 설을 맞아 2월 한 달 동안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이 기부 물품을 자유롭게 받아갈 수 있도록 금호2·3가동, 행당1동, 성수2가1동, 용답동 주민센터 등 4곳에 이 같은 누리소를 설치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