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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봉안당 일부 시설 닫습니다”

입력 | 2021-02-08 03:00:00


7일 오전 경기 파주시 용미리 제1묘지의 추모의 집 앞에 한 성묘객이 꽃을 가져다두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을 앞둔 주말(6∼7일)과 설 연휴기간 동안 이곳을 포함한 시립 장사시설의 실내 봉안당 및 제례실을 임시 폐쇄한다. 그 대신 온라인으로 ‘사이버 추모의 집’ 서비스를 운영한다.


파주=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