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이승기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은 결혼에 대한 각자의 사견을 밝혔다.
기혼자인 신성록과 김동현은 결혼을 적극 추천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일이 더 잘 풀렸다고 입을 모았다.
양세형은 “결혼을 하기 위해 연인을 만들고 싶진 않다”며 “결혼할 여자 있으면 하고 싶다”라고 했으며, 차은우는 “결혼은 하고 싶다. 100세 인생에 외로울 수 있으니 동반자 있으면 한다. 하지만 깊게 생각해보진 않았다”라고 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 과외를 그린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