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분양시장이 잠잠한 모습이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곳에서 총 977채(임대주택 및 오피스텔 포함)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우선 경기 양주시에서 옥정신도시에 조성되는 ‘양주 옥정 더원 파크빌리지’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본보기집은 경기 광주시 ‘더샵 오포센트리체’를 포함한 3곳이 사이버 본보기집으로 문을 연다. 부산 연제구 ‘연산포레 서희스타힐스’와 경기 용인시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방문 예약을 받는다.
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