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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퍼플교, 한국관광 100선 선정

입력 | 2021-02-10 03:00:00




전남 신안군 안좌면과 박지도를 잇는 퍼플교에서 관광객들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길이 1.4km에 이르는 퍼플교는 해안의 다리와 주택을 온통 보라색으로 단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004개의 섬으로 이뤄진 이곳은 최근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들기도 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