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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하트 4종 세트…랜선 이모·삼촌 ‘심쿵’

입력 | 2021-02-11 12:55:00

KBS 2TV © 뉴스1


설 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이가 하트 4종 세트를 선보인다.

오는 12일 오후 10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설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히 K-푸드의 대명사인 ‘김치’를 활용한 21번째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되는 만큼,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쫄깃한 ‘편스토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방송에서 오랜만에 ‘편스토랑’에 등장한 김재원 아들 이준이는 더 귀엽고 더 멋지게 자란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이준이가 귀여운 강아지를 다정하게 돌보고 함께 산책하는 모습은 “마치 CF 같다”는 감탄을 유발했을 정도. 이날 방송에서도 이준이의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은 폭발할 전망이다.

이날 아빠 김재원이 음식을 만드는 동안 이준이는 혼자 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준이는 요즘 열심히 배우고 있는 태권도 동작을 혼자 갈고 닦으며 멋짐을 자랑했다. 뒤이어 카메라 삼촌과의 퀴즈 놀이를 시작했다. 카메라 삼촌에게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사랑해’가 무엇인지 퀴즈를 낸 것.

한국어, 영어는 물론 중국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그리스어 등 세계 각국의 언어로 “사랑해”라는 표현을 자랑한 이준이는 자신과 퀴즈 놀이를 함께 해준 카메라 삼촌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줬다고 한다. 바로 치명적 귀여움의 집약체인 ‘하트 4종’이었다. ‘깨물 하트’부터 가슴에서 하트 꺼내기, 머리에서 하트 뽑기까지. 이준이의 끼 넘치는 사랑스러움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도 초토화됐다는 전언이다.

2021년 새해가 되며 더욱 귀엽고 더욱 사랑스럽게 자라는 이준이. 김재원과 이준이 거푸집 부자의 사랑 넘치는 이야기는 이날 평소보다 30분 늦은 오후 10시1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