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피아니스트인 백건우가 11일 입국해 윤정희과 관련된 입장을 직접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서 입국한 백건우는 “가정사로 떠들썩하게 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윤정희씨는 하루 하루 아주 평온하고 생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건우는 인천국제공항서 짧게 입장을 밝히고 2주 자가격리를 위해 자리를 떠났다.
"가정사로 떠들썩하게 해서 죄송하게 생각해요. 빈체로에서 발표한 대로 영화배우 윤정희 씨는 하루 하루 아주 평온하게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아무 문제가 없어요. 염려해주신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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