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스틸 컷 © 뉴스1
영화 ‘소울’이 설 연휴 주말 극장가를 사수하며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지난 14일 6만8297명의 관객을 동원해 26일째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수는 156만8264명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도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소울’은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가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의 연주를 앞두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돼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