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백-카드지갑 등 5종 제작 크라우드 펀딩으로 후원자 모집
제품은 이날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을 통해 공개한다. 토트백, 미니크로스백, 파우치, 카드지갑 등 총 5종(사진)이다. 8만 원 이상 후원하는 고객은 택배 비닐로 만들어진 키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업사이클링 비닐 패브릭 스튜디오 ‘H22’와 함께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평균 사용 시간이 20분이 채 되지 않는 비닐이 재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쓸모를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지원 기자 4g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