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니스
전용면적 50-59-84m² 총 424채… 지하철역 걸어서 1분 ‘초역세권’
교육여건 좋고 생활 인프라 풍부… “시세차익 기대 커 수요 몰릴 듯”

이 같은 시장 변화와 함께 서울 서남권 부동산 시장을 대표하는 구로구 일대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래 성장 잠재력에 비해 부동산 시장은 아직 저평가됐다고 보는 시각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한때 서울 부동산 시장의 변두리 취급을 받았지만 최근 이곳에 굵직한 개발 호재가 많아 향후 부동산 가격이 오를 여지가 크다는 점도 작용했다.
특히 구로구 온수동 50 일대(온수역 일대) 55만338m²가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인근이 온수산업단지, 온수동재건축부지, 럭비구장, 동부제강부지 등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계획적인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또 온수동 대흥, 성원, 동진빌라 등 재건축이 예상되는 3개의 공동주택단지(5만8240m²)는 통합적 계획을 세워 도로, 공원 등을 확보하고 주거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개발되면 인근 지역 발전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59m² A 타입

84m² C 타입
포레니스 아파트는 서울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입지를 지녔다. 오류동역을 통해서는 용산역까지 22분, 강남까지 3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인근 7호선 천왕역 온수역을 도보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어 강남권 및 광명시와 접근성도 뛰어나다. 이 밖에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기에도 적합한 광역 도로망이 조성돼 있다.
또 경인로와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심권 진출이 용이하고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이 인접해 있다. 이와 함께 온수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첨단 ICT산업단지로 거듭나면 인구 유입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주변에 생활 인프라도 밀집돼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광명의 이케아와 코스트코 등도 차로 10분이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CGV, 구로고대병원, 고척스카이돔 등 주변에 문화편의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개웅산공원과 천왕산도시자연공원 등이 가까운 숲세권 단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육 여건도 좋다. 단지 주변에 오류초, 개웅초, 경인중, 개봉중, 서울공연예술고, 우신고, 유한대 등 학교가 밀집해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포레니스지역주택조합(가칭)은 2021년 상반기에 지구단위 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청약통장 없이도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85㎡ 이하 1채 소유)라면 조합원에 가입할 수 있다.
저렴한 분양가도 장점이다. 현재 오류동 일대 아파트의 3.3m²당 가격은 전용면적 59m²(옛 24평) 타입은 2600만 원대(네이버 실거래가 지난해 8월 기준), 84m²(옛 34평) 타입은 2000만 원대(지난해 7월 기준) 수준이다. 반면 포레니스 공급가는 3.3m²당 1400만 원대부터 시작해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만하다.
주택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 47-1 2층(경인로 192)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