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드마크 데시앙

태영건설이 3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8구역을 재개발하는 ‘용인 드마크 데시앙’을 분양할 계획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공세권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 드마크 데시앙은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309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8개 동, 전용면적 51∼84m² 총 1308채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용인중앙공원은 축구장 7개 크기와 맞먹는 32만여 m²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으로 등산로와 산책로는 물론이고 족구장과 농구장,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각종 휴식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 단지 옆 공원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동쪽으로는 경안천이 흘러 수변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본보기집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5-1에 들어서며 3월 문을 열 예정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