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샐다나 인스타그램 © 뉴스1
할리우드 배우 조 샐다나가 일본을 향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에게 사과하라는 글을 올렸다.
조 샐다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용수 할머니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성노예 피해를 입은 이 생존자는 일본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는 글이 적혀있다.
해당 사진을 클릭하면 이용수 할머니의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조 샐다나는 이를 게재하며 “미안하다고 말하라(Say sorry)”고 적었다. 일본을 향해 이용수 할머니에게 사과하라고 전한 것이다.
(서울=뉴스1)